새옹지마 기록소

보다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을 던진 사람들이 들은 답들은 굉장히 다양할 것이다. 

 

투자를 하세요 ! 

자신만의 사업을 하세요!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 

 

정말 수많은 답들을 들었겠지만 이 답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본적인 종잣돈 시드머니가 필요하다.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 나의 수입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어려운 우리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바로 저축과 소비를 제어하는 것 일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많은 사람이어도 제어할 수 없는 소비를 한다면

 

부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심지어는 파산에 이를 수 도있다.

 

 

전설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20년간 프로복서 생활로 약 4000억 원의 수입을 올렸지만, 사치와 여자 문제 등으로 전재산을 탕진하고 2003년 파산을 신청했다.

 

그렇다면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제어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이나, 소비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바로 가계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소중한 월급이 어디에 얼마가  쓰였는지 ,

보험료는 매달 얼마씩 나가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가계부를 쓴 사람과 쓰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정말 크게 차이 날 것이다.

 

엄마가 20년째쓰고있는 가계부들이다.

 

물론 이렇게 좋은 가계부를 매일매일 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엄마가 쓴 가계부들을 보면 더욱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는 아주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요즘은 알아서 내 가계부를 써주는 시대인데 이것조차 안 할 이유가 무엇인가?

 

 

 

 

내가 오늘 추천할 가계부 어플은 뱅크 샐러드이다.

 

 

 

 

 

뱅크샐러드어플을 설치했다면 아래쪽 자산추가에 들어가 은행,카드,보험등을 연동해주면 앞으로 알아서 자산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연동된 은행, 카드등의 사용내역이 알아서 연동되어 날짜별로 정리된다. 

 

 

간혹, 사용한 내역과 카테고리가 맞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사용내역을 클릭해서 카테고리를 설정해주면 다음번부터 같은 결제를 할 때마다 설정해준 카테고리의 사용내역으로 정리가 된다.

 

 

 

달력식 정리를 선택하면 날짜별로 수입과 지출을 보기 쉽게 정리해준다. 나는 보통 달력식 정리를 잘 확인하는 편이다.

 

통계별 정리는 카테고리별로 보기좋게 그래프형식으로 정리해준다. 이번주에 파마를 했더니 뷰티/미용 카테고리가 가장 큰 지출로 나온다. 
그리고 예산을 설정할 수 있는데 예산을 초과해버렸다 ; 허허 이 추세로 사용한다면 이번달에 총 예상되는 지출도 계산해주는 똑똑한 놈이다.

 

 

그리고 아래 금융비서를 클릭하면 이렇게 금융비서가 내 지출을 평가해준다 2월4주차 처럼 열심히 알뜰하게 살아보자 

 

결국 저축과 절약, 소비 제어는 필수적인 것 같다. 특히나 나처럼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나,

학생들도 어릴 때부터 가계부를 쓰는 사실 쓰는 게 아니라 써준 가계부를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다음 달엔 예산보다 적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누군가는 내가 쓴 글 보고 가계부를 시작한다면 참 뿌듯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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