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기록소

 

 

 

전업투자자들처럼 하루 종일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며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판다면 제일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무시간에 주식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고 있는 다면 

분명히 본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우리에게도 마지막 희망은 있다.

 

매일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보지않고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알아서 주문을 해주는 좋은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시세포착 주문

먼저 시세포착 주문은 PC에서 이용하는 HTS나 모바일을 이용하는 MTS 둘 다 가능하다.

 

나는 NH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고, 주로 MTS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NH투자증권 QV MTS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하겠다.

 

각자 사용하는 증권사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먼저 증권사 어플에 들어간다.

 

 

 

코로나 악재로 며칠 사이에 주르륵 녹아버린 지수들이 나를 반긴다,,,

 

 

 

 

 

 

 

 

 

 

전체 메뉴 - 국내/해외 주식 - 시세포착 주문으로 들어가 준다.

 

 

 

그러면 이렇게 뜨는데 ,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을 자동으로 팔게 하려면 매도 감시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을 자동으로 사게 하려면 매수 감시를 선택하고 아래쪽에 + 버튼을 클릭해준다.

 

 

 

 

 

 

 

 

 

그런 다음 검색창에 종목명을 검색하고 사고싶은 주식을 검색한다.

 

나는 삼성전자 우선주로 선택했다.

 

 

 

그런다음 목표가 기준에 체크를 해주고 원하는 금액을 입력한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한다.

 

 

 

 

그런다음 원하는 주문 수량을 선택하고 원하는 기간을 설정한다.

내가 사용한 어플은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시세포착 주문 예약이 완료되었다.

이제 주가가 설정한 가격이 되면 알아서 주식을 사고 판다.

 

나는 항상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직장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주식이나 , 여러 가지 재테크를 통해 빠르게 부자가 되고 많은 이익을 보는 것은 좋다.

하지만, 이것들이 우리를 먹고살게 해 주는 본업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본업을 바꿔 주식, 혹은 부동산을 본업으로 삼던지 

엄청난 마인드 컨트롤로 본업과 재테크의 균형을 잘 맞추던지 

 

둘 다 엄청나게 어려운 건 확실하다 ㅋㅋㅋㅋ 

 

앞으로 내가 항상 되새겨야 할 것은 주식투자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근데 내가 설정한 가격은 대체 언제 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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