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기록소

입사를 앞두고 월급통장도 새로 만들고, 예 적금 통장도 알아보면서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낮은 금리로 인해 은행에 예적금보다는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선호하시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적금은 일정기간마다 주기적으로 납입하기 때문에 돈을 저축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적금을 해지하고 가입하고를 많이 반복하고 , 중도해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매번 적금을 중도해지거나, 적금을 만기 시까지 이어나가고 싶다면 

 

적금 기간을 6개월 에서 1년 사이로 너무 길지 않게 설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내가 예적금 통장을 비교하며 알아본 방법을 통해 1위부터 3위까지 나누었다.

 

(참고로 내가 조사한 순위는 제1 금융권의 순위다)

 

1 금융권(NH , 우리 , 신한 , KB국민 등등 ) 은 2 금융권(저축은행 , 새마을금고)들에 비해서 적금 금리는 낮지만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나는 은행은 안정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특히나 요즘처럼 경기가 불안할 때는 더욱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현재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적금 금리 높은 순서이다. 

 

1위는 우리은행의 올포 미 정기적금 1.65%(6개월 기준)

 

2위는 DGB대구은행의 내가 만든 보너스 적금 1.55%(6개월 기준)

 

3위는 KB국민은행의 KB 1코노미 스마트 적금 1.50%(6개월 기준)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 ,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제상황에 금리가 낮을거라고는 예상했지만

내가 예상 한 것보다 더 낮았다.

 

여러 은행에서 특판 정보들을 잘 캐치해서 조금더 높은 금리에 가입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언제나 우리 마음대로 되지는 않으니까 기본 금리대로 적금을 가입해야 하기도 한다.

 

사실 적금은 돈을 불리는 목적이아니라 매달 적립식으로 목돈을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작은 금리여도 목돈을 만들어서 예금이나 다른 재테크로 불려야한다.

 

이제부터는 내가 예금 , 적금 금리를 비교한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한다.

 

 

 

 

먼저 전국 은행연합회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save.php에 접속해서

전체를 선택하거나  혹은 주로 선호하시는 은행을 선택해주신 뒤 금리를 비교해주면 된다.

 

너무나 간단하다.

 

적금뿐만 아니라 예금, 대출 , 퇴직연금과 같은 여러 정보들을 비교해주니 앞으로도 잘 활용하면 아주 좋은 사이트가 될 것 같다.

 

 

이제 막 돈을 벌고 관리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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